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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컴퓨터 일반/인프라

클라우드 컴퓨팅 VS 클라우드 네이티브

by 몰라닉네임 2024. 2. 20.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대해 알 때 일반적인 클라우드와의 차이점을 알아보기 위해 정리한 글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은 사설이던 공용이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가 요청에 따라 컴퓨터의 자원 즉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의 인프라적 요소를 제공하는 개념

 

Cloud Native

클라우드네이티브는 클라우드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확장성과, 안정성, 유연성을 가진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설계, 개발 및 운영하는 개념

 

클라우드 컴퓨팅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차이점

따라서 클라우드 컴퓨팅이 주로 인프라스트럭쳐 관점에 접근하는 IaaS(서비스형 인프라)라고 본다면,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애플리케이션과 개발 프로세스에 중점을 준 PaaS(서비스형 플랫폼)에 가깝다.

 

 

 

Cloud Native 필요 기술

MSA: 애플리케이션을 작은 서비스로 나누고 필요 시 API 를 통해 호출하는 상호 비종속적이다.
DevOps: 지속적인 CI/CD의 자동화 (지속적인 배포/지속적인 통합)
컨테이너: MSA 로 잘게 나누어진 서비스를 호스팅하기 서버의 형태, DevOps 구현을 위해 가장 적당한 서버의 형태, 다양한 클라우드, 하이퍼바이저, OS배포판에 호환성을 유지하며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는 최적의 서버 형태

 

Cloud Native 이유

 개발자들은 개발 완료 시점에서 결정된 플랫폼과의 호환성을 맞추기 위해 다시 수정하거나 새로 개발해야 되는 최악의 상황을 만나지 않고자 어떤 플랫폼이더라도 호환성이 보장되는 방식의 아키텍처링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즉 다양한 물리, 가상, 클라우드, OS 배포판, 환경변수 등에 상관없이 애플리케이션이 기동될 수 있는, 플랫폼 환경에 종속적이지 않은 아키텍처를 착안했고, 이것이 CNA의 지향점이다. 

 

Cloud Native 의 3가지 이유 

속도전:  애플리케이션의 배포 주기가 짧아지며 이를 위해 인프라의 준비는 자동화된 할당의 개념으로 바뀌어야 한다.

무중단:  모바일 시대에서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서비스 요구가 발생한다. 따라서 인프라의 장애 및 재해 시에도 서비스에 영향이 없어야 하며 애플리케이션의 배포와 롤백 시에도 서비스의 중단을 최소화해야 한다.

확장성: 특정 이벤트 발생 시 서비스 요구사항의 증가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서비스 아키텍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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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https://www.koscom.co.kr/portal/bbs/B0000065/view.do?nttId=29594&searchCnd=&searchWrd=&gubun=&delcode=0&searchBgnDe=&searchEndDe=&useAt=&replyAt=&menuNo=200621&sdate=&edate=&deptId=&isk=&ise=&viewType=&type=&year=&pageIndex=3